무언가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역시 개발 환경 구성이 최우선이다.
윈도우를 기준으로 진행하며 차후 기회가 된다면 mac 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겠다.
언리얼의 개발 언어는 C++을 기본으로 한다.
먼저 Visual Stuidio를 설치한다.
개인 학습 을 위해서 VS2019 커뮤니티 버전을 설치하였다.
(물론 VS Code를 이용해도 괜찮다. 다만 대다수의 서적 또는 언리얼 공식 사이트 또한 VS를 기본으로하는 경우가 많아 VS2019를 사용하겠다.)
https://visualstudio.microsoft.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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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studio.microsoft.com
VS Installer를 다운로드 후 실행하면 여러 구성 요소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그 중 C++를 사용한 게임 개발 을 선택하여 설치해준다.
언리얼이 C++을 사용한 개발이 이루어지지만 언리얼만의 다양한 기능들을 C++ 코드에서 사용해야한다.
다만 이 경우 우리가 익숙한 인텔리센스에 언리얼 관련 기능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어 처음 언리얼을 접하는 경우 미묘하게 불편하다.
이럴때 Visual Assist를 설치하고 언리얼 개발용 옵션을 적용한다.
다운로드를 위해서 whole tomato를 방문한다.
https://support.wholetomato.com/default.asp?W422#1862
Archive of Visual Assist builds and release notes
support.wholetomato.com
Visual Assist 설치 후 언리얼 용 옵션을 적용한다.
다음 페이지를 참고해보자.
https://docs.wholetomato.com/default.asp?W804
Support for UE4
Visual Assist includes features specific to development with Unreal Engine 4 (UE4), including support for UE4 keywords, preprocessor macros, and solution setup. Enable support for UE4 in the options dialog of Visual Assist. Enabling support changes only
docs.wholetomato.com
기본적인 Visual Studio 구성을 완료했으니 본격적으로 언리얼 엔진을 설치한다.
유니티가 최근 Unity Hub를 통해서 설치, 버전, 라이센스 관리를 하는것과 비슷하게 언리얼은 에픽 런처를 이용하여 엔진 설치가 가능하다.
에릭 런처를 실행하면 화면 왼쪽에 언리얼 엔진 탭이 있다.
우리가 사용할 모든것은 이곳과 관련이 있다.
다른 탭으로 진입하면 에픽스토어에서 서비스하는 다양한 게임들이 있으며 지금 게임을 즐기면 학습을 방해하니 다음에 들어가보도록 하자.
언리얼 엔진 탭을 들어가면 상단에 여러 메뉴들이 나타난다.
그 중 라이브러리로 접근하면 엔진 설치가 가능하다.
여러 버전이 있으며 이 중 4.x 최신 버전을 설치하자.
이로서 언리얼 개발을 위한 간단한 개발 환경 구성은 끝이다.
다음에는 언리얼 엔진 화면 구성과 작동을 위한 기본 구성을 유니티와 비교해서 알아보겠다.